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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운영 전략, 어떻게 잡는 것이 좋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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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로 수익을 벌려고 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는 것 같다. 사람은 아는 만큼 보인다고, 내가 블로그로 돈을 벌어보려고 마음을 먹어서 이렇게 저렇게 아아보고 다녀서 더 그렇게 보이는 것 같기도 하다.

 

블로그 수익화

블로그를 수익화하는 가장 큰 이유는 '무자본 창업'이기 때문이다. 사실 창업까지는 너무 거창한 표현이지만, 어찌되었든 돈을 아주 조금이라도 벌기 때문에 그렇게 부를 수도 있지 않을까.

 

투자금이 없기 때문에 실패해도 뭐 부담이 없다. 실패해도 마이나스 나는 것은 없다. 그냥 수익이 없을 뿐이지. 물론 블로그를 한답시고 맥북 같은거 질렀다면 그 금액은 고스란히 마이나스가 되는 것이바.

 

블로그를 수익화 하는 방법은 많이 있는데, 많은 분들은 '검색'을 바라보고 운영한다. 

 

검색 당연히 중요하다. 검색, 검색, 검색.. 잘 생각해 보자. 내가 하루 종일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보는 콘텐츠는 어떤 것들인가? 검색해서 보는가? 아니면 이거 보다가 저거 보다가 그러는가. 아니면 쇼핑만 주구장창 하는가?

 

수익화를 노린다면 인터넷 트래픽은 어디서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검색보다는 유입의 채널 확보?

그래서 생각해 보기에는 검색보다는 유입이 들어오는 채널의 확보가 중요하다. 그런 채널로 많이들 활용하는 것이 카카오뷰, 페이스북 등이다. 카카오뷰는 운영 초기에 카카오가 제대로 로직을 만들지 않아서 티스토리 연동해서 돈 벌려고 하는 채널이 엄청 많았다.

 

반년 가까이 그렇게 운영되다가 정신을 차렸는지 요즘은 티스토리 연동하면 노출이 안 된다고 한다. 이거 뭔가 이상하지 않나? 지네들이 운영하는 플랫폼 아니여? 

 

다음 메인 페이지에서도 그러더니 카카오뷰에서도 똑같은 짓을 한다. 특정 몇 블로그만 골라서 노출이 잘 된다. 나머지 티스토리 유저는 들러리일 뿐이다.

 

아무튼, 상황이 그러하니 유입 채널의 개통은 스스로 고민하고 노력해 봐야 아는 것이다. 페이스북으로 해 보는 사람들이 어떤 콘텐츠를 하는지는 조금 알겠는데, 채널을 키우는 방법을 모르겠다.

 

블로그 운영 전략?

결론적으로 어떻게 운영할지는 블로거 개인의 성향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페이스북으로 해 볼 것이면 가십거리, 이슈 또는 우리가 아는 상식이지만, 뭔가 반전이 있는 듯한 표현의 썸네일.

 

검색으로 운영하려면 블랙키위 같은 곳을 이용해서 키워드 잘 골라 잡은 후 글을 쓰기.

 

사실 검색은 굳이 블랙키위 안 써도 되기는 한다. 이런 저런 관심있는 키워드를 검색하고 글이 많은 블로그에서 주로 쓴 내용들을 키워드만 빼와서 글을 따라 써도 된다. 

 

그들은 이미 선배 아닌가? 수익이 좀 되는 키워드로 주기적으로 글을 써주고 있을 것이다. 그러니 모방부터 일단 시작하다.

 

다만, 다음 최적화 유지가 꼭 필요하게 운영할거라면 저품질 되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 한다.